해파랑길 트레킹
해파랑길 16구간 송도해변~칠포해변
왜사냐건 웃지요.
2019. 8. 14. 15:17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아스팔트길의 해변은 복사열로 후덥지근 하고
맑은 하늘의 태양은 피서객조차도 말려버릴듯 맹렬하다.
피서철이지만 한가로운 백사장은 아이러니 .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갔나?
수평선의푸른바다는 아름다웠지만
한여름의 트레킹 코스로는 2%부적합한 고난의 행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