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트레킹

남파랑길2구간 부산역~영도대교

상징이네 집 2020. 12. 25. 22:55






















이젠 코로나라는 이름이 생활화되어 친숙해져 버린 시국이다.
집합금지라 인적도 드물어서 호젓이 트레킹하기는 더없이 좋은게 아이러니다.
부산 태종대의 곳곳을 돌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 깡깡이 마을을 돌아 영도다리건너 자갈치시장으로 오늘의 여유로운 일정을 마감했다.
코로나로 시끄러운 가운데 돌아다니는 것도 이래저
래 마음쓰이는 요즘이다.
얼른끝나야 할텐데 그건 바램일뿐...... 위에서 하는짓들은 영 어벙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