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 트레킹
강화 석모도와 교동도
상징이네 집
2022. 6. 24. 20:59
바다가보이는 아름다운곳에 위치하여
천혜의 명당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무릎이 계속 좋지않아 산행을 접고
가벼운 트레킹으로 교동도와 함께 쉬엄쉬엄 둘러 보았다.
교동도의 옛모습은 단절되었던 지난날들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손색이 없고
나이 지긋한 노인이 지키는 노포는
사려져가는 우리옛모습의 마지막 세대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