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몽골 고비사막 11박12일 트레킹 여행 1부

상징이네 집 2025. 6. 13. 09:30

작년6월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찿았다.
5년전 트레킹하던 테를지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했다.
우리남한 면적의 15배정도 되는 넓이라 한번에 다 볼수도 없고 끝없이 넓은 초원과 고비사막 그리고 양과염소 낙타와말등과 함께하는 대자연에서 숨쉬는 것 만으로도 내겐 힐링 그 자체였다.

고비사막을 만달고비에서 부터 시작.
지겹도록 하루종일 욕창이 생길정도로 차로 달리고  질좋은 맛난 양.소.말.염소 고기도 1년먹을 만큼의 양은 먹은듯 하다 ^^.

몽골의 그랜드 캐년 차강소브라가. 하얀불탑이란 뜻답게 오래된 지질활동이 느껴지는 자연의 조화가 신비롭다.

이곳은 동물의 천국이다.무조건 차가 기다리고 비켜가야 한다

하루에도 수백키로를 달린다.
그런데 지루하지가 않은건  저 지평선 너머 신기루가 있어서 일까?

욜린암.
한여름에도 빙하가 계곡에서 숨쉬고 있다.
참으로 자연의 조화가 오묘하기만 하다.

2부에서 계속
https://psj6714.tistory.com/m/156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