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의섬 낭도와 하화도는 낭만의 섬 트레킹이다새벽4시에 도착한 낭도는 어둠속에 갇혀 추위와 더불어 달빛과 가로등불빛을 벗삼아 트레킹을 시작했다. 여명과함께 낭만낭도의 모습이 신비로운 모습의 여인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었다. 꽃의섬 하화도의 모습은 봄이 아니어도 꽃향기가 날것같은 아름다운 섬이었다. 무박의 피곤한 여정 이었어도 시원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한 섬 트레킹 이었다. 트레킹후 섬에서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는 청량제였고 파전과 두부안주는 적당한 요기로 한끼 간식이 되었다.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배편을 이용한 지루한듯 즐거운 여행이 좋았다
섬.산행 트레킹
2021. 12.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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