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을달려 새벽5시도 전에 가룡항선착장 도착하여 아침을 김밥으로 요기후 선도에 첫배로 입항 코로나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섬은 화려한 단장을 하고 환하게 웃는듯이 손짓하며 맞아 주었다. 샛노랑 수선화와 바다가 조화롭다. 약간의 등산로 에는 진달래가 만개했고 능선의 조망에는 노란색의 마을 지붕들이 수선화마을의 정성을 보는듯 하다. 물빠진 해변의 늘어진 소나무는 이국적인 모습으로 멋을 더하고 한가로이 거니는 여유는 지상낙원의 모습 같은 느낌이다. 수선화밭을 보며 주민들의 꽃을가꾸는 열정도 함께 느낀다. 선도에서 나올때는 무안의항으로 나와 톱머리 방파제 등대 에서 늦은점심후 귀경. 선도는 봄의 향연을 함께 느끼는 아름다운 섬트레킹 이었다.
섬.산행 트레킹
2022. 4.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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