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부터 바쁜 일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의 전쟁 싸구려 여행사의 일정처럼된 하루였다. 나름 나만의 스케줄로 여유로움도 있었지만 섬은 다리로 연결된 순간 섬이아닌 육지라는것. 파와 마늘의 재배모습이 지역특산물임을 알수있는 대규모의 농장이 놀라웠다. 활기넘친 모습은 좋아보였지만 내가보고싶은 그런 조용하고 여유로운 섬은 아니다. 주말의 관광지화된 육지의섬은 차와 사람으로 그리고 바가지 상혼으로 혼잡스러운 느낌. 퍼플섬은 이름만 요란하고 자은도의 무한의 다리보다 못하지만 입장료만 올라서 5000원이다. 나는장애인이라 무료였지만 느낌은 별로.... 여러섬을 하루에 달과해를 번갈아 보며 숨바쁜 일정을보냈지만 힐링은 아닌듯. 식사할 여유조차도 없는 배고픈 하루였다. 그러나 여행은 그예상치못한 새로운곳에 대한 기대의 한부..
섬.산행 트레킹
2021. 10.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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