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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를 기다린섬 백아도.
코로나와 기상이변으로 연기를 밥먹듯하다가 어렵게 들어간섬 백아도.
대부에서 2시간 덕적에서 1시간30분여를 배타고 어렵사리 들어갔지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곳 이었다 .
기암절벽과 해송의 아름다움이 단연 돋보였고 먼만큼 조용하고 한가로운
이국적인 모습이 멋있다.
섬의 모습도 아름답고 야생화와
파릇이 봄볓에나오는산나물들이 지천이다.
무릎이 안좋아 구석구석을 다보진 못했어도
비경이 아름답다.
밤의 민박은 시설이 열악해 추웠지만
자연의 멋과맛은 제대로 느낄수있었다.
날씨가 화창하여 멋진비경을 좌우로 보며
능선을 걷는동안 지루할 틈없는
힐링트레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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