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이어 고향텃밭을 나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며 좌중우돌 얼렁뚱땅 인생공부중 이다.매주 5도2촌 왕복300키로를 오가며 배운것은 사먹는게 제일 싸다는것..... 작년에는 조상님이 돌보았을까? 운이좋게도 그닥 힘안들이고 나름 만족한 수확을 거두었기에 올해는 욕심을 내었다가 제대로 혼나고 있는 중이다.감자와 마늘은 늦게 심어 싹이늦고 품종선택을 잘못하고 가뭄으로 수확이 맘에 안드네. 겨우 생색만내고 힘만들었다.강낭콩과 옥수수는 마음이 앞서 너무 일찍심어 냉해를 입어서 3차까지 파종해 보았으나 발육부진 으로 뼈아픈 실패 ㅠㅠ 오이와 토마토는 모종내고 관리부족과 시행착오등 여러실수로 이또한 계속 실패. 매주 고향텃밭 갈때마다 다시사서 심었지만 운좋은 녀석만 몇포기 살아남았다.텃밭이라 여러가지 모종들 30여가지..
흙장난
2023. 8.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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