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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스크랩] 문어 채비 활용방법

왜사냐건 웃지요. 2009. 10. 31. 20:35

 애자에 문어새끼모양의 스커트를 끼워 넣습니다. 잘들어가지않는다고 강제로 넣다가 바늘에 찔릴수있으므로 물에 담궈 끼우면 됨)

 신라면 봉지를 길게 잘라 핀도레에 작은 철사로 5~5쪽 묶어주면 됩니다.

 묶어진 신라면 봉지(효과가 대단합니다)

 

 

 터미날 낚시점에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문어 낚시 채비입니다.(개당 5천원)

맨하단에 미늘이 있는 바늘 3개로 훅킹하면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늘 귀쪽에 부력을 도와주는 것이 있어 바닥에서 떠있기에

바닥 걸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에 연결된 구슬은 야광구슬입니다.

 

 

 무당표 채비 연결 방법입니다.

맨위 핀도래에 100호봉돌 그옆에 신라면 묶음. 그아래 한쪽은 신라면 묶음,그옆에는 왕눈이 애기를,그아래 양단에 신라면 묶음

그아래 애자에 문어 스커트를

씌운것 이런식으로 응용하여 사용하시면 괜찮은 조과를 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라면 봉지를 달지않은 상태의 채비 운영방법입니다.

 맨아래 삼지 바늘 허리에 단 것은 부력 찌 2호를 항개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래의 낚시 방법은 퍼온글입니다.

**낚시 방법**

   대부분의 문어 서식지는 수심 10~30m내외의 암초지대나 여가 잘 발달된 지역이 주된 서식지이기 때문에


이곳에 배를 갖다 대면, 채비를 살며시 내려 심한 고패질 대신 약간 움직여 준다는 개념으로 가만히 들고 있다가 낚시대를 살며시 들어 확인해보면 밑걸림이 아닌 문어가 올라탄 느낌이 들면 신속히 끌어 올려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문어가 바닥에 빨판을 붙여 버리면 완전 노가다로 돌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시는 낚시대를 치켜들면 1번대가 부러지는 만큼 가죽장갑을 낀 손이나 “라인브레이크”를 이용하면 적은 힘으로도 문어를 암초에서 분리 시킬수 있다


문어는 암초나 동굴등 장애물 지역에 집중 서식하기 때문에 채비가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달라 들지 않는다


특히 문어는 움직이는 물건과 알록 달록한 색상에 안겨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에 따른 채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문어는 회유어와는 달리 그다지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기다려도 헤엄쳐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잡히지 않으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1마리라도 문어가 잡힌 곳에는 좀 더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시 그 부분을 집중 공략 하는 것도 효과가 있겠다


채비에 문어가 올라타면 밑걸림 과는 다른 중량감이 오기 때문에  단번에 끌어올려야 한다.

바늘에 걸린 문어는 본능적으로 암초에 붙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일단 암초에 붙어버리면 떼어 올리는 것은 굵은 줄이라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달라붙지 않도록 신속히 당겨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수면 위에 올라왔다고 안심했다간 놓치기 일쑤다

수면위에 올라온 문어는 위기감을 느껴 채비를 순식간에 놓고 도망치거나 낚시배 바닥에 붙어 상당히 애를 먹이는 만큼,

수면위에 나타나자 마자  쇠갈구리(대구집게용:갸프)를 이용하거나, 크다란 뜰채를 사용, 뱃전으로 올려야지 힘들게 잡은 문어를 방생하는 일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문어 낚시는 지형 특성상 바닥 걸림 이 많은 낚시이므로 예비로 충분한 채비를 확보하여 낚시에 임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대형 쿨러와 그물망 준비

   작은 문어야 kg내외도 있지만 대형은 5kg까지 나가는 대물도 있는 만큼 50L정도의 쿨러와 탈출 할려는 문어를 잡아두기에 편리한 양파주머니나, 민물 살림망을 준비해 그속에 문어를 가두어두면 편리할 것이다

출처 : 선상낚시동호회
글쓴이 : kapa205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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