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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떴다

my love

왜사냐건 웃지요. 2012. 12. 7. 14:22
 
내삶을 전부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 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
 .  
 .
 .
 .
 .
 .
 .
내가좋아하는 노래지만
이번 집안일로 많이 맘고생을한 
당신에게
이음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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