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맹이의 영상

브라질에서온 태주니소식.

왜사냐건 웃지요. 2014. 7. 26. 20:49

코이카에서 볼리비아로 자원봉사간 아들녀석이 브라질로 월드컵 응원갔다가  에콰도르 응원단과

 


남미는 뭔 이런 동상이 많아?


얼굴 못본지 2년이 다되가지만 사진만봐도 반가워.


한국에서 사고열심히 치던 철부지가 하나씩 어른이 되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남미생활과 세계물정에 접해보더니  외국여자와 결혼해서 외국에서 살겠다네요.

한국와서 학교라도 졸업후에 다시나가서 니맘대로 살라고 했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미지수.

아직도 항상 말이앞서니 행동조심하라고 떡먹듯이 일르건만

답변은 항상 ㅋㅋㅋㅋ.걱정마슈..

말로는 이런효자없는데 마음은 국제적인 사고뭉치될까 항상걱정.

 

 


  철부지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이젠 내곁을 떠날때가된것같아 서운하기도하네요.   

아쉬운건 이녀석이 한국에서 안살것은 거의 확실하다는거...

4개국어를하니 자기는 어디든 갈수있다고  뻥치고 외국여자가 더좋다고 하니....

그래 니인생이니 열심히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라.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