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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조과는 별로 였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은 가슴속까지 맑게 해준 청량제 였다.
아들녀석을 호주로 떠나보내고 공항에 온김에 영종도 바다를 찾았다.
마음이 그래선가,아님 썰물때라서 인가
바다가 썰렁하네.
잠깐사이에
구름한점없는 하늘을 보지만
느낌은
벌써 가을이 왔네.
가을! 부르지 않아도 너는 벌써 와있었구나.
눈부신 가을바다.
가슴이 뻥 뚤리눈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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