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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트레킹

해파랑길25구간 기성터미널~수산교

왜사냐건 웃지요. 2020. 1. 12. 12:27

 

 

 

 

 

 

 

 

 

 

 

 

 

 

 

 

 

 

 

 

새벽을 달려 동해의 아름다운 해파랑길을 걷는다.

구름한점없는 파란 하늘과 잔잔한 푸른바다가 수평선과 맞닿아

한폭의 멋진 그림을 만들고

한가로운 갈매기떼와 시원한 바람맞으며 선탠하는 오징어의

모습들이 잘 어울리는

봄같은 겨울날씨의 포근한 동해의 아름다운 바닷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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