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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

여수의 섬 트레킹














달이 보름을 앞두고 살이 올라 남도의 밤을 환히 비추고 있다.





외로운 섬들이 잘 어우러져 화목하게 보인다.


금오도 비렁길의 한가로운 트레킹에 거울이 셀카가 되는 한가로운 모습.




훼손되지않은 섬속의 주인공들이 새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돌산갓의 진수를 맛본 식당,

신종코로나로 인적이 뜸한 섬속의 섬 안도 익살스런 문구가 미소짓게 하네.




남쪽은 이미 봄이 와 있었다.

새마을운동의 흔적.

 섬이니까 가능한시간의 머무름


금오도의 비렁길은 길었지만 5코스를 완주하고 나니 마음은 홀가분한 즐거운 남도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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