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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나라가 아니 세계가 시끄러운 요즘이다.
경상도쪽 스케줄은 피하고 동해의 푸른하늘과 바다를 맞다은
한가로운 강원도 위쪽의 트레킹을 즐겼다.
성큼다가온 봄꽃소식이 계절이 바뀌고있음을 말해준다.
봄은벌써 내옆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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