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손죽도와 초도는 살아있는 섬이라는 느낌이드는
옛 역사와 현재의 문화를 조화롭게  잘 꾸며놓은
역동적인 모습이 보인다.

점점 사라져가는 사람들 속에 다른섬들이 노령화되고 삭막하였다면 손죽도와 초도는 살아있는 섬이라는 느낌이 든다.

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잘조화된 역사의 섬 손죽도
일기등 여러 여건이 맞아
운이 좋아야
갈수있는 섬이다.
아담하고 조용한 옛날의 정취가 많이 남아있는 정감이 묻어나는 섬.
폐가의 옛모습이 현재와 잘 비교되는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섬이다.
밤을달려 새벽부터 일몰까지의 여정은 두섬을 트레킹하기에 바쁜 일정이었지만
내가 보고싶은
섬의모습을 볼수있어
만족스런 트레킹 이었다.
손죽도의 낚시하는 할머니와
적응하며 발전적으로 가꾸는
섬마을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예쁘다.
배를 3번갈아타며 트레킹하는 강행군으로
체력이 한계점에 다다른
나자신도
함께 느껴본 의미있는
아름다운 트레킹 이었다.

'섬.산행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의 아담한섬 관리도  (0) 2021.12.21
고슴도치섬 위도  (0) 2021.12.11
강원도 네이처로드  (0) 2021.11.29
울산 대왕암과 경주 불국사  (0) 2021.11.07
신안의 암태.자은.박지.반월도 트레킹  (0) 2021.10.23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