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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여명의 바다낚시

왜사냐건 웃지요. 2022. 11. 23. 22:13

올 한해의 바다낚시는 쭈꾸미와 더불어 마감이 되었다.

밤잠을 설쳐가며 의욕에 불타도 현실은 희비가 엇갈리며
조황이 들쭉날쭉 이었지만
첫새벽의 시원한 바다바람은 역시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고
여명의 일출은
세파의 시름을 말끔히 씻어내는 청량제 였다.
내년을 기약하며
용왕님께 감사인사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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