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이네 집.

인천공항 출발후 베트남의 다낭 공항에서는 호텔 픽업후 이동은 거의 그랩을 이용했는데 빠르고 친절하고 가격도 괜찮은듯 하다.다낭의 하이야트 리젠시 리조트에 여정을 풀고나니 유명한 호텔앞 바닷가 마케비치가 반겨준다.다낭의 마케비치의 해변은 넓고 깨끗해서 야자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이 좋았다.이곳 다낭의 하이야트 리젠시 리조트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듯 하다.다낭의 도심에서 벗어난 조용한 마케비치 해변이 따사로운 햇살에 더욱 빛을 발한다.호텔 식당앞의 전경이 좋았고 아침식사도 외부식당보다 위생적이라 만족한듯 하다.호텔에서 음식배달시켜 먹는것 역시나 여기가 한국 다낭시 임을 느낀다. 마트에서 두리안과 망고도 또한 전화로 시키고 로비에는 배달오토바이가 바쁘게 움직인다.이곳에 와서 딸..

베트남 사파 판시판 트레킹의 절경은 날씨가 좌우하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수있다는 행운이 뒤따라야 한다.운해의 아름다움갓갓마을의 풍경다랭이 마을사파의 거리풍경7박8일의 일정을 한페이지에 담으려니 정신없고 두서도없이 사진정리도 엉망이 되었다. 음식으로 치면 잡탕이나 볶음밥 같이.^^.

베트남 하롱베이와 갓바섬의 트레킹은 유유자적 여유있는 힐링여행이다.민속마을을 돌아보며 비와함께 일정도 차안에서 많은시간을 보낸 우중충하고 낭만적인 오후였다.아침산책 동네 한바퀴함롱산은 동네뒷산처럼 산책하며 걷는 예쁜 힐링코스였다.하롱베이는 너무 관광객의 때가 묻어 신선한맛은 그닥 못느끼고 푸른 한국의 남해가 더 낫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