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끝없이 펼쳐지는 몽골의 광활한 초원이 눈에 아른 거리고 가끔씩 멍한 기분에 사로잡혀 약도없는 몽골여행 오지트레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너무많은 바탕화면 같은 사진들을 지우고또 지우며 정리 한답시고 해보지만 그래도 아직도 많기만해서 뒤죽박죽 뒤엉킨 실타래마냥 엉킨 추억을 두서없이편집 해야만 했다.이미 가격 오르기 오래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해놓고여행자 보험도 몽골의 오지이고 몸 컨디션도 않좋은걸 고려해서 좀 높게 책정했다.지금보니 사망시 3억이나 ㅋ직계비속들은 좋다 말았겠지만살아왔으니 해당없음^^.오지로 들어 가기전에 대형 마트에 들러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잔뜩구입.6월말에 왠 폭설? 앞이 안보일정도의 눈이 쏟아지며 한겨울의 정취를 맛보았다.기상이변 이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이 모두다 이곳에 함께 ..
몽골여행
2024. 7. 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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