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양지펜션모임

 아르헨티나에서온 친구와 함께한 즐거운시간들,

함께해서 좋았고 어머님 병문안에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미리공부하고 오라고 문자까지 보냈건만 하는짓이라고는....

 분위기메이커 헌구기 ㅎㅎㅎ 술은적당히 .국장님이라 경찰차타고 퇴근하신다니 좋겠다.

 노래강사 우리모임 이쁜이.

 이게 아르헨티나 가더니 노래만 늘었나, 완전 가수가됬네.

 내가 기어서라도 한다면 하는사람이여, 당진댁 화이팅!

 한많은 애창곡 여자에 인생, 남편놈은 2층에서자고 ...;.가상하다, 그래도 얼굴이 더 예뻐졌어,

 남편은 어디갔냐니까? 병든몸으로 두몫하느라 고생했슈.여자에 인생이지뭐.

 부부가 완전 애쓰고있다,성의가 대단해 감투상감이야.

 부부가 서로함께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나이먹을수록 소중한건 배우자뿐인것 같아.

 

 아이구 죽겄다.두환자들.그래도 옛날에비하면 용됐지뭐.

 목사라 눈치는 9단,임마 니밑에사람 죽어가는데 포즈는무슨,안수기도라도 해야하는거 아녀?

 언제나 즐거운 떡순이. 그대가있어 우리는 행복해요.

 점점 좋아지는중,

성질만 죽이면 그런대로 쓸만한데,그 성질이 점수를 까먹어요.같이사는 놈도 별반 나은건없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