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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아파트앞에 화물차에서 조그만 불꽃이 바람에 날려 춤추고있기에
누가 차에서 뭘 태우는가 하고 앞으로 가보니
불길이 점점더 커지며 번지고있었다.
경비실로 가보니 텅 비어있고 불을 끄기에는 불길은 이미 혼자로는 역부족으로 커져있었다.
차량 앞에 전화번호로 연락을하니 전화기너머로 빨리 119에 신고좀 해달란다.
119로 신고하고 나서 연기와 불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차량에있던 소화기, 아파트입구 비치된 소화기등
이리저리뛰어다니며 겨우 불길이 잡히고 그제서야 소방차 도착.
바람이부니 꺼졌다가 다시일어나고를 반복했다.
한순간에 재가되는 허무한불.
이런경험 처음했지만 담배불로인한 화재였던거 같다.
항상 불조심하는건 생활화되야지
한순간의 방심은 커다란 재앙이됨을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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