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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트레킹

해발 5300미터 이상의 옥룡설산의 비경을 보며 차마고도와 샹그릴라를지나 히말라야 산맥의 남쪽을 트레킹하는 아름다운 비경.



 

 

 

 해발3500미터의 평원에서보는 히말라야 설산의 풍경.

 

 

 

 

 

 약하게 고소증을 느끼며 3800미터를 넘고 걸음은 서서히 무거워 지며 눈보라가 치기시작하는 것이 역시 히말라야의 멋인것 같다.

 친절한 가이드와 선두에서 많은것을 배우며 함께하여 조금은 덜 힘든산행이 된것같다.

 

 

 4000미터를 넘으면서는 열걸음을 옮기는것이 엄청 버거웠다.역시 산은 아름답지만 그것은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다는것을 배운다.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안에서의 작은 나를 본다.

겸손함이 저절로 배어오는것을 느끼게 된다

 

 티벳불교와 중국의 불교가 합쳐진듯한 절이라 해야하나 사원이라 해야하나....

 

 

 나를 당황하게만든 만리거리는 인해전술을 생각나게 했다. 역시 중국은 대륙이구나를 느꼈지만 한국의 부드러운 아름다움과는 비교가 된다.

 

자연에서 새로운 나를 배운다.

마음의 양식을 가슴에 담고

오늘도 나는 새로운 내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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