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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도전끝에 밤새달려 외나로도에서 거문도행 배를탈수 있었다.
역시 쉽게 접근할수 없었지만 그건 아름다움을 쉬이 내보이지않는 수줍은 아가씨처럼 섬은 나를 반하게 했다.

새벽4시의 외나로도 봉래산 야간등반.

길가의 조형물이 반기는듯

산속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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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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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폭염경보속에서도 푸른바다가있어 마음은 시원하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전경

말없이 역사를 간직한등대가 아름답다.

백도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들

거문도의 밤은 조용히 저물고

녹산등대

갈매기는 일광욕중

인어공주가 강한 자외선에 얼굴이 화상을 입었네.

거문대교

오래된 돌담집

섬은 등대들의 천국이다.어디든 좋은곳엔 등대들이 먼저 와있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다듬어진 아름다운섬 거문도와 백도.
장마뒤의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땀으로 목욕한 트레킹과 유람은 이렇게 또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가슴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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