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썰물의 뻘들이 생명처럼 드러나는 광활한 대지들은
동해의 푸른파도와 대비되는
아기자기한 농촌마을들이 예쁘게 느껴진다.
뙤약볕에 인적없는 한낮오후의 해변길을 걸으며
시원한 맥주한잔을 간절한 마음으로 그리며 걷는
뚜벅이 트레킹길.
끝나는 지점의 마트는 사막의 오아시스 였다.
적당하고 지루하지 않은 강진의 남파랑길 코스였다.
일정의 마무리는 역시
마량항의 시원한 물회한그릇으로
하루의 일정을 마감한다.
'남파랑길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파랑길 19.21.22 거제구간 (0) | 2021.08.16 |
---|---|
남파랑길16구간 거제 사등~고현항 (0) | 2021.06.24 |
남파랑길 12구간 (0) | 2021.04.15 |
남파랑길 7.8구간 제덕~장복산조각공원 (0) | 2021.03.28 |
남파랑길9구간 진해드림로드~마산항 (0) | 2021.03.10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알프스3대미봉
- 고비사막
- 게르
- 요나고
- 사구
- 거문도
- 몽골여행
- 캠핑카
- 아름다운섬
- 알프스
- 섬트레킹
- 남파랑길
- 돗도리현
- 몽블랑
- 트레킹
- 몽골
- 샤모니
- 뉴질랜드일주
- 눈꽃산행
- 밀포드
- 오지트레킹
- 섬 트레킹
- 에귀디미디 전망대
- 뉴질랜드 트레킹
- 흡스굴
- 섬트래킹
- 섬여행
- 데카포호수
- 뉴질랜드
- 여수의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