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완도의 섬 생일도는
도약하는 모습이 보이는
살아있는 섬의 느낌이다.

3개의 섬을 트레킹하는 바쁜여정 이었지만 나름의 코스조정으로 여유로운 트레킹 이었다.
생일도는 2번째 방문이지만 새로웠고
약산도와 신지도는 육지와 연결 되었지만 생각보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예쁜 섬이었다.
계절 때문인지 코로나때문인지
인적없는
아름다운 섬을
전세낸듯 홀로 유유자적
트레킹을 함이
즐거웠다.
새벽과 비수기로 식당찾기가 불편했지만
준비해간 여유로운 비상식량으로 민생고는 잘 해결할수 있었다.
항상 준비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피곤하지만 즐거운여정의 섬트레킹 이었다.

'섬.산행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섬 고대도와 삽시도  (0) 2022.01.22
소백산 눈꽃 트레킹  (0) 2022.01.19
낭만 낭도와 꽃섬 하화도.  (0) 2021.12.27
군산의 아담한섬 관리도  (0) 2021.12.21
고슴도치섬 위도  (0) 2021.12.11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