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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상태가 좋지않아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쉬운코스도 만만치 않다.
반가운 비가 내리는 트레킹은 시원하고 싱그럽다.
그치만 트레킹은 두번의 알바로 좀 수고스러운 여정 이었다.
두번이나 차를 얻어타는 행운덕에 무사히 일정을 마쳤지만
체력과 나이의 한계를 점점 느끼게하는 세월의 무게를 어찌할수는 없었다.
간만에 단비를 맞으며 싱그런 단양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낀
청초한 트레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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