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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캠핑카 일주 트레킹 여행

상징이네 집 2022. 12. 12. 05:17

대망의 뉴질랜드 25일 캠핑카 트레킹 일정이 시작되었다.

갈수있는 몸상태는 안되었지만 오래전 계획을 놓칠수는 없고 강한욕망은 나로서도 말릴수없다

2022년 12월8일출발~ 2023년1월2일 서울도착.알수없는 내일을 향해 부푼마음을 안고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한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예약한 캠핑카로 북섬부터 시작이다.식량등 필수품들을 장을보고
로토루아 캠핑장에 여정을 풀고 근처 화산지대와 호수등을 둘러본다.
주변환경이 자연식물원이다.
태초의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런것이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난다

국가가 관리하는 공원이지만 잘관리된 정원이다.

교통체증과 사람공해가 없어 맑은공기와 초록의산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이번 여행밴드에서의 여행은 제대로 관리되지않는 싸구려여행 그자체이고 리더는 그저 사기치는 장사꾼정도 이다 자질미달의 리딩덕에 잘난척하는 정신병자까지 설쳐대니 분위기 썰렁 왕짜증.그치만 풍광은 역시 아름답다.

노천 유황온천.
눈에 물이들어가면 해로우니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옆의 관광객이 고마웠다.

텐트안에서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는 일정은 내가 평소에 꿈꾸었던 로망이었는데 캠핑카옆의계곡은 환상의 조합이 이루어져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허리통증으로 진통제와 핫팩찜질을 하며 이동간에는 누워서 가지만 이순간은 즐겁기만 하다.
같이한 일행들의 헌신적 도움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친절한 원주민 가이드.
이분이 차를 태워준 덕분에 간헐천의 분수를 볼수있었다.

로토루아는 용암의 작용으로 인한 유황의 냄새가 주변을 온통 에워싼듯한 느낌이다.
2부에서 계속 > >https://psj6714.tistory.com/m/1560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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