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과 선자령 트레킹
올겨울은 다른해 보다 유독 눈이 많이 오는것 같다.일요일이라 선자령 초입은 눈과 사람으로 그야말로 눈사람 일색이다온세상이 하얀 세상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선자령 초입에 인파가 밀려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일단 발길을 돌려본다.요즘 계속내린 눈으로 세상은 온통 백색의 낙원이다.선자령과 대관령 양떼목장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찿기에 좋은 나들이겸 트레킹 코스다.양들의 침묵. 눈속에 갇혔다고 해야하나?포동포동 살찐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말로 어떻게 표현 해야하나. 무아지경 이란말이 적당할까?밤새 내린눈이 나무들에게 너무 두꺼운 외투를 입혀 어깨가 처진 모습이 좀 안스럽기도 하다.선자령의 풍력발전은조용한 눈속에 외로워 보인다. 바람을 피워야 사는발전기라.. 참 부러운 발전기다.^^.상고대 눈꽃은 천상의 ..
여행
2024. 1.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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