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죽도와 초도는 살아있는 섬이라는 느낌이드는 옛 역사와 현재의 문화를 조화롭게 잘 꾸며놓은 역동적인 모습이 보인다.점점 사라져가는 사람들 속에 다른섬들이 노령화되고 삭막하였다면 손죽도와 초도는 살아있는 섬이라는 느낌이 든다.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잘조화된 역사의 섬 손죽도 일기등 여러 여건이 맞아 운이 좋아야 갈수있는 섬이다. 아담하고 조용한 옛날의 정취가 많이 남아있는 정감이 묻어나는 섬. 폐가의 옛모습이 현재와 잘 비교되는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섬이다. 밤을달려 새벽부터 일몰까지의 여정은 두섬을 트레킹하기에 바쁜 일정이었지만 내가 보고싶은 섬의모습을 볼수있어 만족스런 트레킹 이었다. 손죽도의 낚시하는 할머니와 적응하며 발전적으로 가꾸는 섬마을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예쁘다. 배를 3번갈아타며 트레킹하..
새벽부터 바쁜 일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의 전쟁 싸구려 여행사의 일정처럼된 하루였다. 나름 나만의 스케줄로 여유로움도 있었지만 섬은 다리로 연결된 순간 섬이아닌 육지라는것. 파와 마늘의 재배모습이 지역특산물임을 알수있는 대규모의 농장이 놀라웠다. 활기넘친 모습은 좋아보였지만 내가보고싶은 그런 조용하고 여유로운 섬은 아니다. 주말의 관광지화된 육지의섬은 차와 사람으로 그리고 바가지 상혼으로 혼잡스러운 느낌. 퍼플섬은 이름만 요란하고 자은도의 무한의 다리보다 못하지만 입장료만 올라서 5000원이다. 나는장애인이라 무료였지만 느낌은 별로.... 여러섬을 하루에 달과해를 번갈아 보며 숨바쁜 일정을보냈지만 힐링은 아닌듯. 식사할 여유조차도 없는 배고픈 하루였다. 그러나 여행은 그예상치못한 새로운곳에 대한 기대의 한부..
지루한 여정이라고 생각했던 섬 트레킹. 아름다운 반전의 매력으로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었다. 밤새 고속도로를 달려 다시 두번의 배를 타야했던 힘든 일정이었지만 섬은 아늑하고 예쁘게 맞아주었고 나또한 한가로이 이곳저곳의 비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미리 사전검색한 정보와달리 지루하지않은 소박하고 아름다운 등대섬으로 기억될듯하다. 가는길이 지루하였다면 도착한 섬은 아름다운 그런섬. 단 눈을좀 크게뜨고 찾아보면 등대만이아닌 동네 옆의 해변길과 자연의 갈대숲등 낭만을 찾아볼수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화창한 초가을의 예쁜쑥섬 트레킹. 배시간에 쫒겨 식사를 제대로 못하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다. 작고 매스컴에 잘 알려진 덕에 코로나에도 제법 찾는 발길이 꽤있었다. 섬이 예쁘긴 했지만 꽃가꾸기는 정성이 부족해보였고 배편은 12명정원이라 좀 불편한 편이다. 외나로도 봉래산등산을 무릎이 안좋아 포기하고 우주센터로 방향전환. 좋은경관에 위치한 전시관의 느낌. 코로나로 일부만 개방하여 쉬어가는 코스로는 적당한듯하다. 매장이 4시마감이라 역시 식사및 음료도 시식불가. 항시 비상식량은 충분히 준비해야함을 몸으로느낀 좀 편한 트레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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