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리선상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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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왜사냐건 웃지요. 2007. 2. 7. 22:42

급히 연결된 부시리 흘림 낚시,

퇴근 길로 바로 제주 남단 중문까지,

가면서 숙소 부탁,친구한텐 픽업 부탁,,,,

1/20;

낚시 룰 중의 중요한 하나;현지 채비로 하라.

흘림 낚시는 미끼;크릴 새우,를 배의 양 쪽,선미에서 계속 흘려보내면서,

크릴을 낚시-13호-에 꿰어 중층~심층으로 흘려보내는 방법이었다.

내가쓴 릴은 다이와 토너멘트 6000,요즘 형으로는 다이와 20000.

4.5m 4호대,원줄은 모노 10호.

조황;2일 동안 부시리 20마리,참돔 3마리,벤자리 1마리.

선장;부시리 11마리.

줄을 350m쯤 흘려보내므로 2 사람 이상하면 줄이 엉키기 쉽다.

해서 두사람이 하는 게 가장 좋다.

70cm급 쌍걸이도 3번 나올 정도로 조황이 신났다.

다만 한가지 흠은 선비가 너무 비싸-하루 30만원.

출조비가 좀 부담 스럽다는 것.

이것은 두사람 밖에 못하고,크릴 새우 미끼값이 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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