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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아버지와의 바다낚시

왜사냐건 웃지요. 2010. 8. 9. 22:20

 

아들녀석은 군대가고 마누라는 안간다고하고 딸래미는 은행에인턴으로 방학알바하니

 

아들인내가 안성가서 아버님모시고 낚시휴가를 갔다.

 

8월2일 태안중왕리좌대에 가서는 내가루어로 우럭중간사이즈 2수하고꽝.

 

좌대선장님이 소라구이서비스를 해주셔서 에라 미친듯이소주에 마구퍼담았다.

 

고기못잡은한풀이하듯..

 

8월3일 평택항 파라호배낚시는 그런대로 대박조황이었다.

 

배에서도 회를 양껏먹었는데 집에와서 한시간작업하니 먹고남아서 동서한테전화해서

 

남은회처분.

 

더워서 힘들기도하고 운전하느라 고생했지만

 

효도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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