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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예보되어 있었지만 다행인지 비는 오지 않았다.
초가을의 비를 맞으며 푸른바닷길을 혼자걸어보고
싶은 낭만은 아쉽게도 접었지만
조용한 철지난 바닷가는 운치있는 조용한 사색의 코스였다.
시원한 물회와 소주한잔으로 트레킹을 마감하니
긴장이 풀리면서
귀향길에 깊은잠에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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