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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도의 돌침대에 누워 한가로이 오가는 배와 장판같은 바다를보니 온세상의 잡념들이 다 바람에 날아간듯 마음이 여유롭다.은은하고 향긋한 하얀 찔레꽃향은 주위륾 맴돌며 나를 취하게하고 조용한음악과 멋진풍광을 배경으로 느긋한 낮잠을 청해본다
안마도항에 내리니 반기는? 할머니의말씀.
왜왔어?
코로나로 섬사람들은 외지인의 방문을 달가와하지 않는다 그치만 그런 폐쇄적인것들이 내가섬을찾는 이유이다.
배타는시간만 왕복 5시간.버스왕복10시간.지하철3시간
섬 트레킹 2시간 .
왜가냐건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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