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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쉽게 문을열어주지 않는다.
여러번의 연기끝에 마침내 도착한 연평도.
그닥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분쟁의 희생양이된 젊은이들이 나를 슬프게 한다.
옛날의 조기도없고 평평한 이름그대로의 섬이다.
민박집의 산지해산물 반찬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만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와 북한이 가까워서인지 군시설과 군인들을 보니 좀 상쾌한기분은 아니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웠던것 같다.
어렵게 또하나의 섬을 기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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