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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트레킹

남파랑길20.23.24 거제구간

왜사냐건 웃지요. 2021. 8. 25. 20:24

비오는 거제의 남파랑길 트레킹.
어수선한 마음을 비에 씻기우기위해 오는비를 우산.우비도 안쓰고 홀로 걸었다.
아름다운 섬나라 거제의 면면을 보며 역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섬을 느낀다.
통영의 닷지식당의 만찬은 소문대로 별미였다.
장사도를 인터넷예약 했지만 승선인원은 1명.
바로나다.
결국 인원부족으로 출항불가....
빗속을 걸으며 마주친 나와같은 동료는 처음보지만 진한우정을 나누었다.
오락가락 장대비에 시원함을 느끼며
가슴의 상처들도 함께 씻기워지기를 바래본다.
인생.
길위의 인생.
그저 살아가는거지 인생에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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