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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는 천혜의 유배지 느낌을 받았고 홍도는

유명한 바가지상혼의 이름만 소문난 관광지 였다.
가거도는 이번에 태풍의 피해를 받았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한

멋진 풍광이 날씨와 잘 조화를 이룬 멋진섬 이었다.
비예보와 달리 맑은날씨는 축복을 받은듯 ...







낚시좀 해보려고 했으나 여건이 ..






홍도의 일몰

가거도의 아름다운 풍경화





그림같은 구름과 섬의 조화


싱싱한회
같이한잔할 사람이 없어 아쉽게 패스 ㅠㅠ










맛있는 녀석들..



바닷가라 솟대가 새가아니라 물고기로만들었네.






















바쁜여정속에서도 가보고싶은 섬이었지만

홍도는 이름값 못하는 섬인듯...
가거도와 날씨가 도와준 덕분에  덜힘들고

많은사람과 바가지와 불찬절에 덜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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