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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6월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찿았다.
5년전 트레킹하던 테를지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했다.
우리남한 면적의 15배정도 되는 넓이라 한번에 다 볼수도 없고 끝없이 넓은 초원과 고비사막 그리고 양과염소 낙타와말등과 함께하는 대자연에서 숨쉬는 것 만으로도 내겐 힐링 그 자체였다.

고비사막을 만달고비에서 부터 시작.
지겹도록 하루종일 욕창이 생길정도로 차로 달리고 질좋은 맛난 양.소.말.염소 고기도 1년먹을 만큼의 양은 먹은듯 하다 ^^.



















하루에도 수백키로를 달린다.
그런데 지루하지가 않은건 저 지평선 너머 신기루가 있어서 일까?

욜린암.
한여름에도 빙하가 계곡에서 숨쉬고 있다.
참으로 자연의 조화가 오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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