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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부터 별빛을 받으며 트레킹을 시작했다.
두코스를 돌기에는 체력에 무리가있어
중간에 택시를 이용하여 달마산 미황사로
이동후 도솔암을거쳐 달마고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바쁘게 산행.
트레킹코스로는 예상외로 긴 산행이 많아
식수와 비상식량 부족.
체력안배의 실패로 중간에 위험한 상황에
처해 매우 곤란을 겪었다.
항상 준비는 철저히하고 겸손하게 임해야함을 새삼 깨달았다.
산행후의 시원한 맥주한잔은 꿀맛이고
풀린다리에 힘을주는 영양제 였다.
땅끝마을은 혼자산속을 헤메다 만난 오아시스 처럼 사람들의 활기가 넘쳤다.
남파랑길의 마지막구간인 땅끝마을은 2코스를 바삐 도는것 보다 1코스로 천천히 즐기면
좋은 코스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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